곽튜브, 다시 달린다…여행유튜버의 진수 보여준다

입력 2024-10-07 10:05: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곽튜브가 돌아온다.

그는 26일부터 방송하는 ENA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우승여행’을 통해 자신의 장점인 ‘여행 유튜버’로서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우승자 곽튜브의 짜릿한 우승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함께하며 환상적 꿀케미를 선사한 god(지오디) 박준형과 강기영이 합류해 럭셔리 끝판왕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지구마불 우승여행’만의 매력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럭셔리 끝판왕’, ‘꿈꾸는 대로 이뤄지는 우승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에는 5000만 원 상당의 초호화 리조트 풀패키지를 시작으로 울릉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산해진미, 로망 가득 보트 투어까지 우승 여행을 알차게 즐기는 곽쭌영(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승 여행에 압도당했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여행 중 최고를 한 거 아냐?” 라는 등 감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