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7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양준일(301만1950실버포인트)로 이어 박서진(9만4900실버포인트)과 강다니엘(8만770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에 자리잡았다.
셀럽 부문 1위는 BINI의 Jhoanna(1만2200실버포인트)였으며 2위는 김경욱(200실버포인트)이었다. 그룹 부문에서는 잔나비(5만900실버포인트)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소녀시대(1만2000실버포인트), 3위는 트와이스(4000실버포인트)였다. 특히 잔나비는 그룹 부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부문에서는 로운(1130만7170실버포인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준호(707만6080실버포인트), 3위는 김혜윤(429만9480실버포인트)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서 로운, 이준호, 김혜윤 모두 400만 실버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로운은 최다 득표와 더불어 유일하게 1000만 실버포인트 이상을 득표,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통합 1위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키워드 부문에서는 양준일, 지창욱, 윤아, 나인우, 변우석, 이준호, 유리 순으로 득표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열정적인 양준일, #다정한 지창욱, #연기력 만렙 윤아, #입덕을 부르는 나인우, #자신감 있는 이준호, #올라운더인 유리 등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음색 장인인 잔나비, #다재다능한 로운, #믿고 보는 김혜윤 등으로 해당 스타에게 키워드가 부여된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