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8월 말 조보아의 소속사는 “조보아 배우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조보아에게도 따뜻한 축하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보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