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10-17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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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매니지먼트 숲은 이청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그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일찍이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 최근에도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탁월한 소화력을 증명했다. 또한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이청아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차분한 딕션,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 등으로 만인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배우기도 하다.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배우인 만큼 매니지먼트 숲과의 새로운 시작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이청아. 사진 출처=매니지먼트 숲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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