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채꽂을 좋아하셨죠. 아무 인사도 못드렸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왜 그렇게 갑자기 가셨어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저 보고는 잼있게 해달라 해놓고 왜 저한테는 슬프게 해주세요..언젠가 다시 뵐께요. 편히쉬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탁재훈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으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어 빈소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탁재훈 SNS 전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채꽂을좋아하셨죠아무인사도못드렸어요죄송합니다…왜그렇게갑자기가셨어요뭐가그렇게급하다고.,저보고는잼있게해달라해놓고왜저한테는슬프게해주세요..언젠가다시뵐께요 편히쉬세요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