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리얼리티 웹 예능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를 지역별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케이 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강호동표 대표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은 최근 열 네번째 여행지 오송에서 안전한 먹거리 인증마크 정보탐험에 나섰다.
‘강호동네방네’ 메인 MC이자 여행 길라잡이 강호동이 소개해 주는 상세하고 유익한 식품안전관리 인증마크는 남달랐다.
체험관과 공장에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동감 있게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기본, 스마트한 자동화 시스템과 대단한 기술력에 감탄해 ‘찐 리액션’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어 ‘강호동네방네’의 백미인 맛집 탐방이 이어졌다.
안전한 먹거리 인증 마크를 받은 ‘추어탕’을 맛보게 된 강호동은 실제로 어머님이 챙겨 주셨던 추억의 음식이 생각날 정도라고 언급했다.
군침 도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매운맛의 저력을 몸소 느낀 강호동은 전매특허 맛깔나는 먹방으로 ‘케이 푸드’를 널리 알리는 것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