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브(Yves)가 두 번째 EP ‘I Did(아이 디드)’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브는 양갈래 머리에 무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전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풍선껌을 부는 이브의 모습이 담겨 앨범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수록곡 ‘Gone Girl(곤 걸)’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이브의 몽환적인 보컬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감성의 알앤비 사운드가 짧지만 귓가를 사로잡는다.
‘I Did’는 이브가 첫 번째 EP ‘LOOP(루프)’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LOOP’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평온함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브는 ‘I Did’를 통해서는 그 여정에서 마주한 감정을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브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의 두 번째 EP ‘I Did’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속 이브는 양갈래 머리에 무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전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풍선껌을 부는 이브의 모습이 담겨 앨범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수록곡 ‘Gone Girl(곤 걸)’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이브의 몽환적인 보컬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감성의 알앤비 사운드가 짧지만 귓가를 사로잡는다.
‘I Did’는 이브가 첫 번째 EP ‘LOOP(루프)’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LOOP’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평온함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브는 ‘I Did’를 통해서는 그 여정에서 마주한 감정을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브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의 두 번째 EP ‘I Did’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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