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개최

입력 2024-11-1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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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 Stitch in Time’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콘서트 ‘Starry Starry (스태리 스태리)’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공연이다. 큰 규모로 진행되는 콘서트인 만큼 다비치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비치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그동안 환상적인 하모니와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다비치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티켓은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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