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오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난리나)를 발매한다. JYP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HARD’(하드)의 트랙 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15일 0시에는 이번 앨범 3번 트랙에 자리한 ‘Next Zeneration’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게재하고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 자신감을 드러냈다.
힙하고 영한 7인조 댄스 크루 비주얼의 NEXZ가 흥겨운 리듬에 맞춰 고난도 비보잉, 프리스타일 등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끼리 눈을 맞추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활기를 뿜어내 시선을 붙잡았다.
신곡 ‘Next Zeneration’은 붐뱁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올드스쿨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양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K팝 유명 작곡팀 쏠시레가 작곡, 편곡했고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처럼 ‘새로운 세대의 선두주자로서 높게 떠오를’ NEXZ가 스스로를 소개하는 자신감 넘치고 재치 있는 노랫말이 포인트다.
한편 JYP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EXZ의 미니 1집 ‘NALLINA’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11월 18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오후 8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넥스지 컴백쇼 NALLINA’를 동시 방송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