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아님 말고 김우리 ‘샴푸 발언’, 명백한 명예훼손” (전문)[종합]

입력 2024-11-18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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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인 류화영(티아라 활동 당시 활동명 화영)이 2012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티아라 왕따 사건’(논란이지만, 당사자들이 사건으로 표현한 만큼 사건으로 표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장문의 글을 남겼다.

류화영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시끄러웠던 ‘티아라 왕따’ 사건에서 대중 여러분에게 의도치 않게 피로감을 안긴 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지난 12년간 저와 제 가족은 거짓된 내용, 수많은 억측과 도를 넘는 악플들, 근거 없는 맹목적 비난과 협박, 괴롭힘을 겪어왔습니다. 이를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버텨왔지만,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인스타그램에 제 입장문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류화영은 “지난 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린 후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에게 이제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다만, 저와 제 자매가 이제라도 진실을 말할 수 있었던 점, 수많은 오해와 누명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점으로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라고 썼다.

류화영은 “이에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 설명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 글 올립니다. 첫 번째, 언니(류효영)가 아름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는 그때 당시 제가 새 멤버 아름을 동생처럼 아끼고 챙겼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아름의 여러 이간질로 상처받아 언니에게 속상하다는 연락을 했었고, 이에 언니가 아름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라며 “이와 관련해 언니와 아름은 수년 전 개인적으로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며 마음을 푼 상태였지만, 김광수 대표님은 당사자들의 정확한 확인 없이 방송에 나와 언니의 문자 내용을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뿌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등 다시 한 번 저와, 언니, 그리고 아름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줬고, 이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류화영은 “두 번째, 김광수 대표님은 제가 이미 ‘왕따’인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방관했습니다. 모두가 저와 룸메이트가 되길 거부해, 숙소에 방 없이 거실에서 생활했던 기억, 수많은 폭언, 비난, 폭행 등 ‘티아라 왕따 사건’은 여전히 저의 가장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세 번 째, 김광수 대표님과 친분이 있는 티아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님의 ‘샴푸 발언’입니다. 지금도 시달리는 악플에 대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당시 저와 티아라를 직접 담당 했었던 스태프인 것처럼, 본인이 다 안다는 식으로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지어낸 이야기로 저를 비방했습니다. 김우리 님은 김광수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합류했을 때는 티아라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셨습니다. 저는 한 번도 김우리 님을 뵙거나 대화한 적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류화영은 “김우리님은 한 예능에 출연해 제가 샵 헤어 담당 스태프에게 ‘샴푸야~가자’라고 하며, 인성문제가 있다고 언급하시고 ‘새 멤버로 들어와 체계와 버릇이 없다, 티아라 폭로 전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티아라 잘못은 없다고 발언하는 모습은 모두 거짓입니다”라며 “사실을 정확하게 전하면, 저는 김우리 님이 말한 그 ‘샵’에 다닌 적도 없을뿐더러 인터뷰하는 분과,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계획된 영상이며 이 또한,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류화영은 “이후 인스타그램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니, 김우리 님은 방송사의 ‘악마의 편집’이라면서 본인 거짓말을 방송사 책임으로 넘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우리 님은 ‘아니면 말고’ 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김우리 님의 ‘샴푸 발언’ 이후 아직도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류화영은 “왕따는 우리 사회에서 살인과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자매는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습니다. 이 일을 잊고 싶을 뿐입니다. 김광수 대표님이 왜 다시 이 이야기를 공론화 하시는 건지 이유를 알 수는 없습니다”라며 “더 이상의 추측과 악플을 막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를 위해서라도 김광수 대표님과 티아라 멤버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저희가 받았던 상처에서 회복하기위해 더 열심히 살 것입니다. 앞으로 저와, 제 가족을 위해서라도 유튜브 포함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에 관해서는 더욱 단호한 법적대응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향후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GM기획·코어콘텐츠미디어·MBK엔터테인먼트 후신) 대표는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김광수 대표는 이날 류화영 부상으로 인해 티아라에 불화가 생겼고, 조건 없이 류화영·효영 계약을 해지해 줬으나 이로 인해 왕따설이 발발했다고 주장했다.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부모들이 찾아와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했다. 그럼 저 친구들(류화영·류효영) 인생은 어떡하나 싶어서 내가 죽었다. 내 생각에 티아라 멤버들은 잘못이 없으니 방송을 강행했다. 그때가 엔터 40년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다. 지금도 멤버들한테 미안하다. 벌써 10년이 넘은 일인데 나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 해당 방송이 불편했던 류화영은 장문의 글로 김광수 대표 말을 전면으로 반박했다.


류화영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먼저, 불편한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어제(9일)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전 소속사 김광수 대표님께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방송을 보고 100번, 1000번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며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서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 해체를 보면서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티아라를 사랑했던 모든 팬과 비록 왕따, 불화라는 단어로 헤어졌던 멤버들에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류화영은 “12년간 저는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 주홍글씨를 달고 여러 유언비어에도 대응을 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비록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기에 여러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왔습니다”라며 “하지만 김광수 대표님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하신 발언들을 듣고 굳이 12년전 사건을 편향되고 왜곡된 발언하신 저의를 모르겠기에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저의 진실을 말합니다”라고 서술했다.

류화영은 “첫 번째로 ‘왕따’당했던 내용은 사실입니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멤버와 융합되길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제가 버틴 이유는 더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저는 발목부상을 당한 후 멤버들에게 몇 차례나 사과했습니다. 발목이 접질려 일본 무대를 못 서게 됐을 때에도, 이사님께 한 곡 만이라도 소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 때문에 몇 배는 고생했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 곡이라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류화영은 “세 번째로 제가 호텔에서 네일 관리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평소 티아라는 일본 활동 때마다 호텔에 네일 관리 출장을 불러 관리를 받곤 했습니다. 제가 네일 관리를 받았던 것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손톱이 부러져, 무대 전에 수정받았던 점을 저 혼자의 만족으로 네일 관리를 받은 것처럼 이야기한 것은 저에 대한 이유 없는 모욕으로 느낍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티아라 계약해지당시, 저는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제 입장을 표명하려고 했으나, 김광수 대표님은 기자회견 없이 함구하면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저의 친언니도 계약해지를 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작 20살이었던 저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사과도 받지 못한 채로 탈퇴했고 지금껏, 12년을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나와 왕따 시킨 적이 없다며 사실과는 다른 입장표명으로 따돌림 사건을 본인들끼리만 일단락 시켰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있던 부모님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류화영은 “김광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12년이나 지난 그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실명까지 거론하며 완전히 왜곡된 발언을 하신 저의가 무엇입니까”라며 “저는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입니다. 40년 넘게 연예계에서 꾸준히 영향력 있는 대표님과 싸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건 그 당시의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썼다.


이후 쌍둥이 언니 류효영(남녀공학·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활동명으로 잠시 정우연을 사용하기도 함)도 입을 열었다.

류효영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동생(류화영)의 왕따 사건과 저의 문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라며 “당시 저희 나이는 약 20살. 동생과 저만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왔습니다.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희 자매에게는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류효영은 “그런 상황에서 저는 동생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티아라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너무 힘들다’, ‘언니가 보고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동생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려던 결과가 저의 문자 사건입니다”라며 “그 문자를 보낸 건 스스로도 ‘어리석었다’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류효영은 “아름이에게 보냈던 문자에 대해서는 일전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미안한 마음입니다”라면서도 “그러나 고작 20살이었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손 놓고 가만히 있기에는 동생이 나쁜 선택을 해버릴까 봐 겁이 났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어리고 부족했던 저의 최선이었음을 여러분께서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중간 합류한 멤버다. 류화영이 합류할 당시 티아라는 이미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걸그룹이었다. 류화영이 합류한 이후에서 승승장구했으나, 2012년 이른바 ‘티아라 왕따 사건’으로 류화영은 팀에서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걸었다. 티아라 역시 해당 사건 후폭풍으로 대중에서 외면받게 되면서 결국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개인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다음은 류화영의 ‘티아라 왕따 사건’ 관련 2차 SNS 전문

前 티아라 멤버 화영입니다.

최근 시끄러웠던 “티아라왕따” 사건에서 대중 여러분께 의도치않게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난 12년동안 저와, 제 가족은 거짓된 내용, 수많은 억측과 도를 넘는 악플들, 근거없는 맹목적 비난과 협박, 괴롭힘을 겪어왔습니다. 이를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버텨왔지만, 더이상 침묵할 수 없어, 인스타그램에 제 입장문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린후,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의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않는 김광수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에게 이제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와 제 자매가 이제라도 진실을 말할수있었던 점, 수많은 오해와 누명으로부터 벗어나게된점 으로 위안을 삼고자합니다.

이에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 설명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긴 글 올립니다.

첫번째. 언니가 아름에게 문자를 보낸이유는, 그때 당시 제가 새멤버 아름을 동생처럼 아끼고 챙겼지만, 티아라멤버들과 아름의 여러 이간질로 상처받아, 언니에게 속상하다는 연락을 했었고, 이에 언니가 아름에게 메시지를 보낸것입니다. 이에관련하여, 언니와 아름은 수 년전 개인적으로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며 마음을 푼 상태 였지만,

김광수 대표님은 당사자들의 정확한 확인없이 방송에나와 언니의 문자내용을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뿌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등 또한번 저와, 언니, 그리고 아름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고, 이는 사실적시 명예 훼손입니다.

두번째. 김광수 대표님은 제가 이미 왕따인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방관했습니다. 모두가 저와 룸메이트가 되길 거부해, 숙소에 방없이 거실에서 생활했던 기억, 수많은 폭언,비난, 폭행 등 티아라 왕따사건은 여전히 저의 가장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세번째. 김광수대표님과 친분이 있는 티아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님의 샴푸발언입니다.

지금도 시달리고있는 악플에대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그당시 저와 티아라를 직접 담당 했었던 스탭 인냥, 본인이 다 안다는 식으로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지어낸 이야기로 저를 비방했습니다. 김우리님은 김광수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합류 했을때는 티아라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셨습니다. 저는 한번도 김우리님을 뵙거나 대화한적도 없습니다. 김우리님은 한 예능에 출연해 제가 샵 헤어 담당 스텝에게 “샴푸야~가자” 라고 하며, 인성문제가 있다고 언급하시고 “새멤버로 들어와 체계와 버릇이 없다, 티아라 폭로전에대해 단호하게 말씀드릴수있다” 며 티아라 잘못은 없다고 발언하시는 모습은 모두 거짓입니다.

사실을 정확하게 전하면, 저는 김우리 님이 말한 그 “샵” 에 다닌적도 없을뿐더러, 인터뷰하시는 분과,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계획된 영상이며 이또한,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니, 김우리님은 방송사의 “악마의 편집” 이라면서 본인의 거짓말을 방송사의 책임으로 넘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우리님은 ”아니면말고“ 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김우리님의 ”샴푸발언“ 이후 아직도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왕따는, 우리 사회에서 살인과 진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자매는 더 이상 바라는게 없습니다. 이 일을 잊고싶을 뿐입니다. 김광수대표님이 왜 다시 이 이야기를 공론화 하시는 건지 이유를 알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악플을 막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를 위해서라도 김광수대표님과 티아라멤버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저희가 받았던 상처에서 회복하기위해 더 열심히 살것입니다.

앞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유튜브포함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에 관해서는 더욱 단호한 법적대응 조치를 취할것임을 말씀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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