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이승기 ‘대가족’ 호평이 펑펑…12월 최고 기대작 등극

입력 2024-12-03 0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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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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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유일한 가족 코미디, 김윤석·이승기 주연의 ‘대가족’이 언론 시사회 및 관객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개봉에 대한 관객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월 11일 개봉하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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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국 영화 시사회보다 이른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레이스를 시작한 ‘대가족’이 언론 매체와 관객들 사이에서 12월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이 선사하는 영화의 한 방 있는 감동과 웃음에 특별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3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눈처럼 내리는 리뷰들을 보고 감격하는 함무옥(김윤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서도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순도 100%의 웃음과 감동을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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