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출신 양지원, 파격 란제리룩…이효리도 감탄 [DA★]

입력 2024-12-06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스피카 출신 양지원, 파격 란제리룩…이효리도 감탄 [DA★]

스피카 출신 뮤지컬 배우 양지원이 파격적인 자태를 뽐냈다.

양지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 오랜만”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파격적인 올블랙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빨간 립, 가터벨트와 스타킹으로 아찔한 느낌을 더했다.

양지원은 지인들의 댓글에 오디션을 보기 위한 착장이었다고 밝히며 “벌써 10년 전인 스피카 시절이 문득 떠올랐다”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과거 소속사 선배 이효리가 “야 지원아. 너 왜 더 예뻐지냐”고 반응을 보이자 “언니~ 글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겨우 한 장 건졌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언니”라고 화답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