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강 동안이다. 방송인 최화정이 “지하철 무임승차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지난 6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청담동에 있는 샵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에 한 스태프는 최화정에게 “지하철이 몇 살부터 공짜냐”라고 물었고 다른 스태프는 “만 65세”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 얼마 안 남았네? 그런데 내가 65세가 되면 70세로 오를 것 같다. 100세 시대라…“라면서 정책이 바뀌지 않겠냐고 예상했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63세로, 무임승차 기준인 65세까지 2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날 최화정은 코트에 바라클라바를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립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사진=최화정 유튜브 채널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