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옅어진 가슴 타투 “솔직한 모습에 집중해달라”

입력 2024-12-07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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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나나가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F에서 T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나나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나나는 파격적인 의상부터 변화무쌍한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널 설명에 나나는 “일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T가 된다. 나도 그중 한 명.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때론 날카롭고 차가울 정도로 직설적인 모습이 보일 때가 일할 때의 나의 모습인듯하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솔직하게 표현된 나나 라는 사람에게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앞서 5일 나나는 6살 연하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가수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농도 짙은 애정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열애설에 대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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