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ING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스핀오프로 돌아오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를 확정, 로고 포스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2025년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정의 방향을 알리는 티켓과 메시지카드, 선명하게 얽혀있는 인연의 실타래까지 ‘환승연애’ 상징과도 같은 오브제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운다. 특히 ‘환승연애로부터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카피는 새로운 형태의 ‘환승연애’가 시작된다는 것을 내포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시즌 1, 2, 3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용진, 유라, 김예원이 MC로 출격한다. ‘환승연애’의 대표 과몰입러인 동시에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더욱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환승연애’ 유니버스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환승연애’ 첫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