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양준일·시크릿넘버·Stacey(BINI), 플러스타 1위

배우 김혜윤, 가수 양준일, 그룹 시크릿넘버, 가수 Stacey(BINI)가 ‘플러스타’ 1위를 차지했다.

1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배우 부문에서 206만7020 SilverPoint(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이번 주간 투표에서 200만 실버 포인트 이상을 획득한 스타는 김혜윤이 유일하다.

2위에는 584,080 실버 포인트를 얻은 로운이, 3위에는 316,20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한 이준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솔로 부문에선 양준일이 115만490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4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다니엘(116,570) 시크릿 넘버 수담(23,400)이 2위와 3위를 했다.

시크릿넘버는 그룹 부문에서 6만3600 실버 포인트로 5주 연속 1위를 했다. 2위는 잔나비(41,200) 3위는 소녀시대(100)다.

셀럽 부문에선 그룹 BINI 멤버들의 활약이 시선을 끌었다. 1위는 Stacey(9,240) 2위는 Jhoanna(30) 3위는 Gwen(20)이다.

키워드 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1위 양준일(74,310) 2위 이준호(42,500) 3위 김혜윤(22,350) 4위 로운(8,000) 5위 수담(시크릿넘버/3,600)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올라운더인 양준일’ ‘아우라 있는 이준호’ ‘대체불가인 김혜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로운’ ‘예쁜 수담’ 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는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