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혜윤이 플러스타 주간 투표 1위를 차지했다.
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가운데 김혜윤은 260만393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배우 부문뿐 아니라 전체 부문 통합 1위에 올랐다. 이번 회차에서 200만실버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스타는 김혜윤이 유일하다.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올해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돌아온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 ‘로코퀸’ 김혜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그려낼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