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엔은 지난 8일 자신의 생일에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꿈꾸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팬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