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빈까지 유난…왜 울고 난리? 현장 초토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입력 2025-02-12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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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색다름을 시작한다.

12일 공개되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4화에는 ‘환승연애’ 이코코와 ‘환승연애2’ 박원빈이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새로운 여행 메이트 이관우, 박지연이 2대 1 지목 데이트로 제주도 하우스에 묘한 기류를 선사했다. 출연자들의 케미스트리(호흡 또는 합)가 고지를 향해가던 찰나 또다시 깜짝 손님들이 등장했다.

새로운 여행 메이트들 등장과 함께 각 시즌 출연자 만남에서 비롯되는 ‘혼돈의 카오스’에 세 MC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울러 새로운 인물들이 제주도 하우스에 있던 이들의 기폭제 같은 역할을 하며 한층 과감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제주도 하우스의 밤이 시즌 대통합으로 물드는 시점, 급작스러운 상황이 일어나며 현장이 초토화된다는 제작진 전언. 이를 묵묵히 보던 박원빈 마저 “이걸 다 같이?”라며 눈이 휘둥그레진다.

또 주어진 깜짝 이벤트에 일부 출연자들은 “도파민 돈다”라고 한다. 누군가는 눈물까지 흘린다. 무엇보다 이용진이 “상금 주는 건 아니겠지?”라고 질문할 정도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4화는 12일 낮 12시(정오)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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