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한터 초이스 K-POP 男 아티스트상 수상

입력 2025-02-1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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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 한터 초이스 K-POP 男 아티스트상 수상

그룹 8TURN(에잇턴)이 한터 초이스 K-POP 남자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했다.

이날 8TURN은 한터 초이스 K-POP 메일(Male)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들은 “작년 앨범 활동과 방송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며 알찬 한 해를 보냈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 고생했다고 토닥여 주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우리 터닝(TURNING, 공식 팬덤명)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8TURN은 GOT7 (갓세븐)의 ‘딱 좋아’ 커버 무대와 ‘이럴거면 다음생에’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딱 좋아’ 커버 무대에서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8TURN만의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럴거면 다음생에’ 무대에서 데님과 재킷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한 8TURN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아우라와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8TURN은 청량한 매력과 다채로운 무대매너, 무르익은 표정 연기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8TURN은 오는 3월 4일 새 싱글 ‘LEGGO(레고)’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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