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故 김새론 추모 “무거웠던 짐 다 내려놓고…”

입력 2025-02-17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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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솔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무거웠던 짐들 버거웠던 시선들 다 내려놓고 천국에서는 마음껏 꿈꾸면서 청춘을 보내길 기도합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솔비는 글과 함께 김새론의 사진을 함께 첨부해 해당 글이 故 김새론을 향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16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친구이며, 집에서 김새론은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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