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이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27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지난달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겼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음원이 공개된 지 10개월 만이다. 이는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해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 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라 밝혔다.
‘마그네틱’은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인 발매 3개월 만에 ‘플래티넘’(누적재생수 1억 회)인증을 받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