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여행지에서의 소탈한 일상 공개… “조금만 더 보여줘요!”

추영우 SNS 캡처

배우 추영우가 편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추영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걷는 등 소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영우 SNS 캡처

특히 사진 대부분이 얼굴이 작게 담긴 컷들이라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댓글에는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편안한 모습도 멋져요”라는 반응과 함께 “사진 더 주세요”, “일상 사진 너무 소중해요” 등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최근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tvN ‘견우와 선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영우 SNS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