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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추격자] 야구장 흥폭탄 이주은, 삐끼삐끼와 함께 LG로 이동!

입력 2025-04-10 1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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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  (LG 트윈스 SNS)

치어리더 이주은. (LG 트윈스 SNS)

1억 뷰의 주인공이 다시 한 번 야구장을 흔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5시즌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했습니다.

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이라는 유쾌한 응원 퍼포먼스로 전국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 인물이죠.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가도, 음악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설이었죠.

이 영상은 SNS를 타고 퍼져 전 세계 1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관심까지 받았습니다.

LG 팬 여러분, 이주은 왔습니다

LG 트윈스는 4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주은은 “2025시즌 LG를 응원하게 돼 기쁘다”며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이주은은 한국에서 LG 트윈스를 응원하면서 동시에 대만 활동도 병행하게 됩니다.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주은은 대만 구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내 활동은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의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한국과 대만을 넘나드는 글로벌 치어리더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SNS도 글로벌급… 팔로워 118만 명



2023년 8월에 개설된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단 13개월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118만 명을 넘겼습니다.
그야말로 KBO 응원단계를 넘어, 셀럽 반열에 오른 응원단 스타라고 할 수 있죠.
화려한 입담, 귀여운 리액션, 그리고 본능적인 댄스 반응까지.
스타추격자 SNS(X)에서는 벌써부터 이주은이 LG 유니폼을 입고 어떤 레전드 장면을 또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준비되셨나요? 이번엔 서울이 춤출 차례입니다.

응원석의 레전드 순간, 여러분은 어떤 장면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스포츠동아 홈페이지 댓글창]에 여러분만의 ‘이주은 레전드’를 남겨주세요.
다음 추격은 그 응원 한 줄에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추격자의 한 줄
“야구는 9회까지, 응원은 그날 밤까지.
이주은이 움직이면, 팬심도 따라 흔들립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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