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시 소셜 캡처
배우 고민시가 북유럽의 고요한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고민시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밤 10시가 되어가도록 온통 새들의 소리로 가득하고 유난히도 낮이 천천히 머무르다 가는 이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웨덴의 호숫가 전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물가, 텅 빈 야외 카페 풍경이 어우러지며 여행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전했다.

고민시 소셜 캡처
그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셰프 역으로 변신,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의 사장이자 헤드 셰프인 모연주를 연기한다.
또한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출연을 확정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기묘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물로, 고민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고민시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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