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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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딸 해이 양과의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바운서에 누워 곤히 잠든 해이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스러운 딸을 바라보는 손담비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손담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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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1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 해이를 출산했다. 조리원 퇴소 후에는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해 매 순간을 소중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TV CHOSUN 출산 장려 리얼리티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부터 산후 회복, 육아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5월 9일 첫 공개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는 팬들의 격려 속에서, 손담비의 엄마로서의 행보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