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태양 아래 흠뻑 젖은 채…나른 섹시 [DA★]

카라 박규리가 여신 같은 매력을 뽐냈다.

박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상반기 마지막 휴가 진짜 버전. 물과 햇빛과 술과 음식으로만 가득 채운”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 말간 민낯을 자랑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쏟아지는 햇살 아래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는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소속 그룹 카라 멤버들과 함께 일본 투어를 펼쳤으며 그해 연말 개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