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김혜윤,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는 최고의 ‘로코퀸’ 스타 [DA:차트]

연기자 김혜윤이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는 최고의 ‘로코퀸’ 스타로 선정됐다.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서는 스페셜 투표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는 최고의 ‘로코퀸’ 스타는?’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김혜윤이 167만4080실버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에 이어 윤아(7만2700실버포인트)와 박민영(1만100실버포인트)이 각각 2위와 2위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 김혜윤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상 서포트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돌아온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 ‘로코퀸’ 김혜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그려낼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차기작 소식도 전해졌다. 김혜윤은 호러 영화 ‘살목지’(가제)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