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원영턴’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장원영은 5월 12일 자신의 SNS에 “태닝키티랑 메컵할꾸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하늘색 민소매에 연청바지를 입고 대형 꽃다발을 안은 장원영. 그저 웃고만 있어도 조명이 따라붙는 듯한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곱창밴드로 높게 묶은 포니테일은 ‘아이돌의 정석’ 비주얼을 완성했고, 팬들은 “이게 진짜 원영턴이다”라며 환호했죠.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팬콘서트 ‘IVE SCOUT’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글로벌 팬심을 휘어잡은 만큼, SNS 속 한 장의 사진조차도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답니다.
⭐ 스느스 한줄
“장원영 눈빛에 셔터 누른 작가 800장 찍었을 듯”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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