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우민.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배우 차우민.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차우민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배우 차우민은 최근 일본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화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일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강렬한 눈빛과 해사한 미소, 감성적인 분위기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우민은 2023년 LG U+tv에서 공개된 ‘밤이 되었습니다’의 경준 역을 일본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으로 꼽았다. 그는 “저와 가장 정반대인 인물이어서 도전이 컸고, 애증의 캐릭터로 마음에 오래 남는다”고 전했다.

차우민은 올해 상반기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넷플릭스 ‘멜로무비’, SBS ‘보물섬’까지 연이어 흥행작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보물섬’은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등 차기작을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차우민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사진제공ㅣ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