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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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메기녀 수아의 합류로 입주자 10인의 완전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했다.

10회 방송에서는 상윤이 제연과 ‘2차 계약 연애’에 돌입해 지민과의 페어링에 본격 개입했고, 수아는 창환과의 첫 데이트에서 당찬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로써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창환, 채은, 하늘에 이어 상윤, 수아까지 총 10인의 청춘 남녀가 완성됐으며, 제작진은 이들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굿데이터 펀덱스 화제성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2위, ‘TV-OTT 비드라마’ 4위, ‘여성 관심’ 부문 1위 등 연속 기록을 이어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1회 예고에서는 제연과 상윤의 캠핑 데이트, 지민과의 야심한 대화 등 러브라인의 요동치는 전개가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하트페어링’ 11회는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