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이주연, 마흔 앞두고 ‘뼈말라’ 탈출? 근육 증량 도전! [DA★]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이 근육 증량을 선언했다.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량이 너무 없는 나는 근육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파이팅이야!”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다양한 기구에 몸을 맡긴 채 운동에 집중,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오오~ 이런 거 좋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주연을 응원했다.

1987년생인 이주연은 그룹 애프터스쿨 원년 멤버로 2009년 1월 데뷔해 2014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별별 며느리’ ‘마성의 기쁨’ 영화 ‘더 킹’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