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가져줘서 고마워. 루비 다음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권은비의 모습에 팬들은 “권은비 너무 멋져”, “너무너무 예쁘다”, “동화 속 백설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레드‘로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권은비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