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 근황이 공개됐다.

화사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수영복을 입은 채 영자 책을 읽고 있다. 또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수영장에서 포착된 화사는 아찔함 그 자체다. 마치 수영복을 입지 않은 듯하다. 또 노을을 감상하는 화사의 모습이 한가로움을 자아낸다.

화사는 8월 태국 방콕, 10월 유럽 투어를 준비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