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가 오늘 7월 11일(금)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 소식을 전했다.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가 오늘 7월 11일(금)부터 극장 동시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이재인부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신구,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캐스팅과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과 동시에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환상의 팀플레이,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유쾌한 웃음을 필두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2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홍콩과 태국에서 올해 한국영화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인정받았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최강 오락영화 ‘하이파이브’는 오늘(11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KT skylife, 웹하드, 씨네폭스 등 다양한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하이파이브’는 아직 영 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부터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또 한번 초능력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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