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렇게 예뻐도 되나’

아이유. 사진제공 | 제이에스티나

아이유가 ‘별빛 요정’으로 등극할 기세다.

그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로 나서 2025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Make Your Holiday Magic’을 콘셉트로, 천상의 별빛을 담은 ‘셀레스티아(CELESTIA)’ 컬렉션과 함께 아이유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셀레스티아(CELESTIA)’는 Celestial(천상의)과 Star(별)의 합성어로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모든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움직임에 따라 별빛처럼 반사되는 정교한 컷팅이 특징으로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실버 소재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공개된 캠페인 컷 속 아이유는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홀리데이 무드를 배경으로 골드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다양한 모티브의 셀레스티아 목걸이를 레이어링 매치해 감각적인 홀리데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유. 사진제공 | 제이에스티나

또 다른 캠페인 컷에서는 화이트 트위드 룩에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한층 화사하고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완성했다. 별빛 모티브를 볼드하게 표현한 셀레스티아 실버 컬렉션의 화이트 스톤이 아이유의 청초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