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10시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tv조선에서 만나요.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 한지혜는 지하 주차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비현실적으로 바꾸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어 자기관리의 비결을 궁금케 한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11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에 조나정(김희선 분)의 앙숙 중학교 동창인 양미숙으로 특별출연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