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SNS 캡처

장성원 SNS 캡처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배우 장성원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장성원은 2일과 3일 방송된 ‘모범택시3’ 13·14회에 봉기자 역으로 등장했다. 삼흥도 사건을 추적하는 기자로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극에 밀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이후 장성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모범택시3’ 팀 전체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잘해주셨다”며 “기념사진 잘 안 찍는데 이번만큼은 꼭 찍고 싶은 분들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원은 극 중 봉기자 분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동료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낡은 외투와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 표예진과 나란히 선 인증샷에서는 극 중 긴장감과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장나라 SNS 캡처

장나라 SNS 캡처

장성원은 배우 장나라의 친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모범택시3’ 출연에서는 혈연 관계보다 봉기자라는 캐릭터 자체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