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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국민배우’ 안성기의 별세 이후 방송가가 다큐와 출연작 편성을 잇달아 예고하며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상파는 고인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KBS는 KBS2 ‘영화가 좋다’(10일)와 ‘인생이 영화’(17일)에서 안성기의 작품 세계와 영화 인생을 되짚는다. 여기에 ‘셀럽병사의 비밀’도 20일 방송에서 안성기를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MBC는 11일 방송을 목표로 안성기 추모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고, SBS 역시 안성기 추모 다큐를 준비하고 있다. 제목과 방송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영화 채널도 편성에 나섰다. OCN 무비2는 6일 오후 5시 20분 ‘부러진 화살’을 내보내고, OCN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 ‘라디오스타’를, OCN 무비는 오후 10시 ‘실미도’를 각각 편성한다. OCN은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카시오페아’ ‘라디오스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달아 방송한다.

tvN 드라마 채널은 10일 오전 8시부터 ‘청년 김대건’ 3부작을 연속 편성한다. ‘청년 김대건’은 윤시윤, 안성기 주연 영화 ‘탄생’을 3부작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tvN에서 방송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