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TV조선 ‘미스트롯4’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방식인 만큼, “죽음의 라운드”라는 별명답게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잔인한 승부가 예고됐다.

8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1차 장르별 팀 데스매치 마지막 무대와 함께, 팀 배틀을 빛낸 眞·善·美도 공개된다. 특히 팀 데스매치의 ‘진’이 호명되는 순간, 마스터들까지 눈물을 왈칵 쏟았다는 전언이 더해지며 왕관의 주인공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어떤 무대가 마스터들의 마음을 울렸을지 관심이 쏠린다.

치열했던 팀 데스매치가 마무리된 뒤, 곧바로 참가자들의 운명을 가르는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1대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무대에 오르고, 이긴 사람만 다음 라운드로 살아남는 방식이다. 마스터들은 “기세를 보겠다”, “오늘이 파이널인 것처럼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얼어붙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소년부 트롯 신동 윤윤서의 데스매치 무대도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윤윤서는 장르별 팀 배틀에서 폭풍 고음과 무대 장악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본선 2차에 직행했던 참가자. 하지만 이번에는 강력한 참가자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윤윤서의 선택이 공개되자 “윤서야 왜 그랬어!”라는 탄식까지 터져 나왔다고 해, 그가 지목한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