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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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소유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소유가 1억 원 이상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소유는 전국 기준 333번째, 서울 지역 기준으로는 30번째 회원이 됐다.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아왔다. ‘착해빠졌어’, ‘썸’, ‘틈’, ‘어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눔 활동 역시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소유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기부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 인도주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봄철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지속적으로 손을 보태고 있다.

소유는 “적십자가 추구하는 인도주의 정신에 공감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