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박용택의 딸 박솔비가 ‘스파이크 워’ 평가전에 아마추어 배구선수로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기묘한 팀과 청소년 아마추어 배구팀 ‘AH 배구 클럽’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AH 배구 클럽’은 학업과 병행하며 배구를 즐기는 팀으로, 아마추어 배구 대회에서 40회 이상 우승한 강팀으로 소개된다. 기묘한 팀이 ‘AH 배구 클럽’을 상대로 첫 1승에 도전한다.

‘AH 배구 클럽’에는 익숙한 이름의 가족이 포함돼 시선을 모은다. 여자 주장 아웃사이드 히터 박솔비가 ‘야구 레전드’ 박용택의 딸로 알려진다. 미들 블로커 임찬형은 배우 류진의 아들로 소개된다.


임찬형은 키 188cm의 큰 키와 점프력을 앞세워 스파이크 공격을 보여준다. 박솔비는 174cm의 키에 파워와 경기 센스를 앞세워 활약한다.

박용택은 딸 박솔비를 응원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경기장을 찾는다. 박용택은 박솔비가 스파이크 공격을 할 때마다 “박솔비 좋다!”라고 외치며 응원한다.

기묘한 팀은 일일 플레잉 코치로 합류한 임성진의 지원도 받는다. 임성진은 코트에 직접 들어가 경기를 뛴다. 다만 ‘AH 배구 클럽’의 활약으로 예상 밖의 흐름이 이어진다고 전해진다.

기묘한 팀은 앞선 경기들을 비디오로 분석해 약점을 보완한다. 서브, 수비, 공격 전반에서 업그레이드를 예고한다.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