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 신드롬의 주역 피프티피프티(위)와 케이(K)오디션이 낳은 한일 합작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이 제2회 디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어트랙트·FNC엔터테인먼트

푸키’ 신드롬의 주역 피프티피프티(위)와 케이(K)오디션이 낳은 한일 합작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이 제2회 디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어트랙트·FNC엔터테인먼트



‘챌린지 여신’ 피프티피프티와 케이(K)오디션이 낳은 글로벌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이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큐피드’에 필적하는 ‘푸키’ 신드롬을 일으킨 피프티피프티는 디 어워즈와의 인연을 2회 연속으로 늘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가 4차 라인업 및 중계 일정을 확정했다. 최정상 여성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오디션 출신 아이돌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의 합류로 올해 디 어워즈 출연 라인업이 16팀으로 늘어났다. 시청자는 최애 아티스트의 ‘삼색 트로피’ 수상 장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널A에서 볼 수 있다. 올해는 채널A플러스로도 확장돼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디 어워즈에 2회 연속 출연하게 된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는 지난해 ‘푸키’(Pookie)와 ‘가위바위보’의 더블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5세대 대표 여성 그룹으로 입지를 굳건히했다. 노래 ‘푸키’는 특히 일명 ‘낚시춤’의 대유행을 통해 이들에게 ‘챌린지 여신’이란 또다른 애칭을 안기기도 했다.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은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THE IDOL BAND: BOY’S BATTLE)을 통해 탄생한 한일 합작 밴드. 지난해 ‘틴에이지 블루’(Teenage Blue)를 선보이며 한일 양국에서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디 어워즈는 지난 1회와 견주어 2팀(명) 늘어난 확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제2회 디 어워즈를 빛낼 아티스트들로는 피원하모니(P1Harmony), 엔하이픈(ENHYPEN),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큐더블유이알(QWER),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아홉(AHOF), 에이엠피(AxMxP), 최립우(CHUEI LI YU)(데뷔 순) 등 16팀(명)이다.


4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중계 일정도 확정됐다.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채널A플러스를 통해 생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부터는 채널A에서 딜레이 중계된다. 올해 시상식은 케이팝 메카 일본으로도 시청의 영역을 넓혔다. 일본 TBS 채널1(CHANNEL1)과 OTT U-NEXT에서도 현지 생중계된다.

메인 진행도 종전 2인에서 3인 체제로 확대된다. 올해 디 어워즈는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리더 명재현이 이끌게 됐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를 맡는 제2회 디 어워즈는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