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여경래가 ‘전현무계획3’ 여수 먹트립에서 “난 거장 아니라 짜장”이라며 아재 개그 폭격기로 변신했다.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미식과 낭만의 도시’ 여수를 다시 찾아 현지인 맛집을 찾아 나선다. 전현무는 “여수는 먹으러 오는 도시 중 하나”라며 관광객 동선에서 벗어난 ‘찐’ 맛집 특집을 예고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엄청난 먹친구를 모신다. 한 분야의 끝판왕”이라며 ‘51년 차 중식계 끝판왕’ 여경래 셰프를 소환한다. 여경래는 등장하자마자 “여기는 여수지 않냐. 나는 ‘여’씨고 ‘수’원 출신이라 나랑 상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행시로 분위기를 달군다.

전현무가 중국집 노포 방문을 예고하자 여경래는 “제 전문 분야니까…나쁘진 않네”라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으로 웃음을 더한다. 이동 중에도 “오늘은 나한테도 특별한 날이니 집에 가서 일기 써야겠다”며 농담을 이어간다.

전현무가 “그래도 중식 거장 아니시냐”라고 하자 여경래는 “난 거장이 아니라 짜장”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었다. 전현무와 곽튜브도 ‘대환장 케미’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여경래 셰프의 아재 개그와 여수 중식 노포 방문기는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