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리스트로 활동해온 모수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소속사 패닉버튼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님께서 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패닉버튼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사망 원인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근거 없는 추측이나 루머 유포는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장례 절차 역시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故) 모수진은 2019년부터 혼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의 3기 보컬로 활동했다.

클라우디라는 활동명으로 OST와 솔로 음원을 발표했고, 2022년부터는 본명 모수진으로 솔로곡을 선보이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6월에도 솔로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왔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