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 리즈가 메종 발렌티노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레이와 리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두 사람은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최근 파리에서 열렸던 두 번의 패션쇼에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자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저희는 각 컬렉션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었으며, 메종과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레이와 리즈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2026 오트 쿠튀르 스페쿨라 문디 (Specula Mundi Valentino Haute Couture 2026)’ 컬렉션 패션쇼에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2026 봄/여름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컬렉션을 각자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취재진과 관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된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의 스커트에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섬세하면서도 정제된 룩을 선보였다. 리즈 또한 클래식한 아이보리 컬러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보우 디테일이 장식된 의상으로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레이와 리즈는 메종 발렌티노의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을,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를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또한 4월 18~19일에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