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준호가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코미디 연기 때문에 얼굴 피로가 커졌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심형래와 김준호가 출연했다. 최근 심형래는 안면거상 수술 뒤 붕대를 감고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심형래는 안면거상술을 두 번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를 한다. 영구로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 옛날 분장을 해도 영구 얼굴이 안 나오더라”며 “영구는 팔자주름이 없고 얼굴이 팽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옛날 영구의 본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었다. 거상 수술을 정말 잘하는 분이 계신데 목주름이고 뭐고 다 없애주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자신도 수술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나는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며 “코미디 연기를 하면 얼굴을 많이 쓰니까 주름이 빨리 생긴다. 원래 쌍꺼풀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겼고 지금보다 더 진했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얼굴 개인기를 하니까 눈에 피로감이 상승하면서 주글주글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썹 지방 제거는 10년 전에 했고, 눈썹 밑 안검하수라고 살짝 댕겼다”고 말하며 수술 당시와 수술 후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