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박기영과 KCM이 현지 뮤지션과 듀엣을 결성하는 ‘바다 건너 듀엣’에 100만 유튜버 조매력과 미키광수가 동행한다.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하는 KBS2 ‘바다 건너 듀엣’은 박기영과 KCM이 각기 다른 문화권으로 떠나 정해진 시간 안에 현지 뮤지션과 듀엣을 결성하는 해외 음악 여행기다. 박기영은 네덜란드로, KCM은 베트남으로 떠나 현지 유명 뮤지션과 한 팀이 되고 듀엣곡 제작부터 게릴라 콘서트까지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를 펼친다.

‘동행 친구’로는 미키광수와 조매력이 합류한다. 미키광수는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도 밝은 에너지와 입담으로 관객 모객과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역할로 나선다.

조매력은 여행·문화·음악 콘텐츠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현지 거리와 카페에서 게릴라 홍보를 펼치고 SNS와 채널을 통해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홍보 대장 역할을 맡는다.

함께 공개된 ‘바다 건너 듀엣’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타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관객과 아티스트가 호흡하는 라이브 현장을 담았고 ‘100시간 안에 듀엣 미션을 성공하라!’는 문구로 제한 시간 미션을 강조했다. 기타를 든 아티스트와 마이크를 쥔 보컬 실루엣 포스터도 공개돼 박기영과 KCM이 현지에서 만날 듀엣 파트너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