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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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격한 박서진이 모태솔로설부터 이상형, 라이벌 질문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쏘쿨’ 매력을 발산한다.

20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19회에서는 전현무와 곽준빈이 ‘장구의 신’ 박서진과 함께 포천 맛집을 찾는다.

이날 전현무는 “포천에 왔지만 이동 갈비는 먹지 않는다!”고 선언한 뒤, 전국 3대 탕수육 맛집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다. 알록달록한 ‘부먹’ 탕수육과 매콤한 라조육, 간자짱, 짬뽕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세 사람은 본격 먹방을 시작한다.

식사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32년간 모태솔로라면서?”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이에 박서진은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방송 외에는 여성분 손을 잡아본 적도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그는 철저한 자기반성(?) 끝에 깨달은 ‘연애를 못한 이유’를 방송 최초로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취향을 밝혔다. 박서진은 “이상형은 김신영 선배님이다. 지금도 비슷하다”며 “테토녀 스타일이 좋지만 얼굴이 완전 테토녀인 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곽준빈은 “니즈가 확실해서 연애를 한 번 하면 바로 결혼할 스타일”이라고 분석했다.

연애 토크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전현무는 “더 자극적인 질문을 해보겠다”며 화제를 ‘영 트롯맨’ 순위로 돌린다. 그는 “본인은 몇 위쯤이냐?”, “본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가수는 누구냐?”, “라이벌은 누구냐?” 등 취조급 질문을 쏟아낸다.

당황한 기색도 잠시, 박서진은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전현무가 과거 출연자였던 손태진을 언급하자, 박서진은 “손태진 형은 가수로서..”라며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순박함과 솔직함을 오가는 박서진의 입담은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