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화제를 모았던 ‘갸루 메이크업’에 이어 왕홍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걸그룹 최초 왕홍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왕홍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그는 “비행기 안에서 걱정을 좀 했다. 과연 내가 곽범 오빠를 이길 수 있을까?”라며 “잠을 못 자 조금 초췌하지만, 그런 모습도 청초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외모 컨디션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얼마 전 명수 오빠도 도전했더라. 여신처럼, 공주처럼 AI처럼 제일 예쁘게, 작품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다”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레드 색상의 의상을 선택한 이미주는 환복 후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는 “오늘 상하이 씹어 먹는 건가. 번호 따이면 어떡하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이 끝난 후 이미주는 거리로 나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이미주는 “중국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주셔서 기분이 꽤나 좋다”며 “여기 왕홍 사람들이 진짜 많다. 외롭지 않다. 메이크업 받으러 상하이 올 만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이 진한데 청순하게 이쁘다”, “얼굴이 도화지처럼 메이크업을 다 받아준다”, “화려한 화장 정말 잘 받는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